귀여운 모습으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영화 속 아역들!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?
기억에 남는, 혹은 인상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배우들을 소개한다.
1. 왕석현
<과속스캔들>을 봤을때 석현이가 너무 귀여워 끙끙앓았던 기억이 난다.
특유의 썩소로 누나들 맘을 강타한 석현이! 어린 나이임에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의 재미를 끌어올렸다.
한동안 왕석현을 볼 수 없었는데, 얼마전 <둥지탈출>에 근황이 공개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.
과속스캔들(2008)
현재/둥지탈출3
(개인적 의견으로 <과속스캔들> '황기동' 이후 이 정도로 임팩트있었던 우리나라 아역은 <탐정 홍길동: 사라진 마을>의 ‘말순’이 정도가 있는 것 같다.)
2. 니콜라스 홀트
<어바웃 어 보이>에서 휴 그랜트와 우정을 쌓는 꼬마 ‘마커스’로 등장했다. 니콜라스 홀트는 (그 전에도 출연작은 있었지만) 이 작품으로 크게 알려졌다.
그리고 다음으로 흥했던 작품이 하이틴물인 <스킨스>.(하지만 관람가는 청불이다.) 그래서 그런지 니콜라스 홀트는 아직도 어린 배우라는 느낌이 큰 것 같다. 하지만.. 닠은 곧 아빠가 된다. (축하해.. 닠..ㅠㅠ)
어바웃 어 보이(2002)
현재/ 이미지 출처: calgarysun
3. 토마스 생스터
<러브 액츄얼리>에서 “사랑보다 힘든게 있나요?”라는 명대사를 날린 깜찍한 아이다.
지금봐도 너무 사랑스럽니다.
토마스 생스터는 얼굴이 매우 동안이라 지금도 어릴것 같지만.. 90년생이다. 우리나라 나이로 29살! 믿기지 않는다.ㅋㅋㅋ 얼마전 <메이즈 러너>로 내한을 하기도 했다.
러브 액츄얼리(2003)
메이즈 러너: 데스 큐어(2018)
4. 프레디 하이모어
<어거스트 러쉬>에서 음악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아이로 나온 배우이다.
<베이츠 모텔> 주인공으로도 나오고 있는데, 저 드라마가 우리나라에서 많이 흥하진 않은 듯한다.
최근엔 국내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미드 <굿닥터>에 주인공으로 나와 열연했다. (주원이 했던 역할) 이 드라마가 미국에서 인기가 완전 터졌다고..! (2017-2018 시즌의 최고 인기작. '그레이 아나토미' 다음으로 ABC 방영 드라마 중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한다.)
어거스트 러쉬(2007)
굿 닥터(201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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